※2018. 11. 22. 21:07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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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달 전쯤 타오바오에서 주문한 문제아 굿즈가 도착했습니다. 타오바오 구매는 처음인데, 극 저예산 마이너작이 아닌 이상 웬만한 작품 굿즈는 다 있고 공식 비공식을 불문하고 대부분 헐값에 살 수 있는 점이 좋더군요.
요우 태피는 삼중포장으로 꽁꽁 싸여서 왔습니다. 가격은 세일해서 28.50위안(한화로 약 4,650원)이었습니다.
어마어마한 뽁뽁이를 뜯으니 드디어 실물 등장!!
비공식 굿즈치곤 친절하게 그림 미리보기까지 넣어줬네요. 라스트 엠브리오 3권 속표지 일러스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
펼친 모습입니다.
각각 5위안(한화 약 800원) 하는 이자요이 & 요우 뱃지는 종이봉투에 담겨서 왔는데, 만족스러웠던 태피스트리와는 다르게 이자요이 뱃지 하단에 기스가 나 있었습니다ㅠㅠ 싼값에 산 건 좋았지만 짝퉁은 역시 짝퉁인가 봅니다.... 요우라도 깨끗하게 잘 뽑혀나온 게 불행 중 다행.
---구매한 곳(혹시나 사실 분들 있으실까 봐 올려봅니다)
태피스트리
https://item.taobao.com/item.htm?spm=a1z0d.6639537.1997196601.16.52787484ee8zly&id=5745215696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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