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여주물을 꽤 많이 썼었구나~. 그래도 라노벨 독자 대부분은 남자니까 다수의 공감을 얻고 싶다면 남주인공으로 가는 게 좋을 거 같아.
-내용이 섬세한 의욕작이라는 점은 인상이 강하게 남네요. 하지만, 문장이 획일화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이 읽었을 때 어떨지를 의식해 주었으면 합니다. 기껏 잘 짜놓은 설정이나 스토리도 전해지지 않으면 의미없어져요.
-좀 더 사나이의 영혼이 뜨거워지는 휘황찬란한 배틀도 보고 싶다!
-신기한 게 요즘식 러브코미디 요소가 적어. 스니커 문고에서도 러브코미디를 늘리고 싶어하는데.
-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이야기를 쓰는 것. 하지만 '읽는 사람도 이 내용을 즐겨 줄까?'라는 사고실험도 똑같이 중요하지. 다시 한 레벨을 더 올라가고 싶다면 그런 점부터 클리어해 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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